매체 원청사에 직접 거래하면 더욱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옥외광고 거래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입니다.

실제로 광고주/일반에이전시사에게는 매체원청사 / 미디어랩사 / 옥외광고 전문 대행사 구분 없이 동일한 표준 거래가가 적용됩니다.

[옥외매체의 표준 가격 정책]

• 정찰제 운영
  • 매체별 정찰 가격: 모든 매체는 명확한 표준 가격(광고주 대상 / 에이전시 대상 등)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 채널별 동일 가격: 매체원청사 직접 문의나 공식 옥외광고 대행사를 통한 문의 모두 동일한 가격이 적용됩니다
  • 시장 질서 유지: 옥외광고 사업자(매체원청사/공식대행사 등) 협회 차원에서 건전한 시장 생태계를 위해 강력히 권고합니다
    
    
• 공식 옥외광고 대행사 / 미디어랩사 기준
  • 법적 자격: 옥외광고물법령에 따라 옥외광고사업 등록을 완료한 사업자여야 합니다
    • 옥외광고사업 등록을 위해서는 관련 자격증소지자(옥외광고사 2급 이상) 보유가 필수입니다
  • 위 자격 요건을 갖추지 않은 일반 광고대행사나 디지털 광고대행사는 통상적으로 광고주와 동일한 거래가를 적용받습니다

※ 따라서, 옥외광고사업 미등록 대행사에서는 최소 인건비/기획비를 위해 약간의 마크업 비용이 추가 될 수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아래의 사유로 인해 확인하시는 매체의 가격이 시기에 따라 / 보시는 웹페이지에 따라 약간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시즌에 따른 가격 정책 변동 및 업데이트  
  • 성수기/비성수기 구분: 시즌에 따라 매체별로 표준 단가가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 업데이트 반영: 웹사이트 업데이트 시점에 따라 일시적으로 다른 가격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부가 서비스에 따른 추가 비용 반영
  • 추가 솔루션: 기타 솔루션 이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모든 추가 비용은 사전에 명확하게 안내되어야 하고 필요한 서비스만 선별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처럼 옥외광고는 정찰제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가격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매체원청사와 직접 거래 시에는 해당 매체사가 보유한 매체만을 제안받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의 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해 여러 매체를 전략적으로 조합해야 하는 경우, 이러한 제한은 캠페인의 효과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통합적인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옥외광고사 자격을 보유하고 옥외광고사업 등록이 완료된 전문 대행사와의 협업을 추천드립니다. 전문 대행사는 데이터 기반의 OOH캠페인 기획 지원부터 전략적인 매체 플래닝(Planning) & 효율적인 구좌 바잉(Buying), 그리고 성과 측정까지 다양한 광고 기획/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동일한 예산으로도 더 높은 마케팅 효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단순 광고 집행 완료 보고를 넘어,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애드타입은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측정 시스템을 통해 옥외광고의 실제 성과를 측정합니다.

1.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프로세스

• 통신사 데이터 활용
  • 실시간 위치 데이터: KT/SKT Enterprise의 LTE/5G 신호 기반 실제 위치 데이터를 구매합니다
  • 데이터 분류: 연령, 성별, 시간대별로 데이터를 분류하여 세분화된 분석을 제공합니다
  • 순수 도달 측정: 중복을 제외한 실제 도달 인원을 과학적으로 산출합니다
    
    
• 정교한 측정 기준
  • 가시권 분석: 매체가 실제로 보이는 영역 내 위치한 인구만을 선별하여 측정합니다
  • 차등 주목률: 매체 규모와 특성에 따라 70~85%의 차등 주목률을 적용합니다
  • 실측 기반: 애드타입이 직접 확인한 매체 가시권 정보를 활용합니다

2. 인지도 관련 효과 측정

• 단계별 조사 실행
  • 사전 조사: 캠페인 시작 전 기초 인지도를 측정합니다
  • 중간 점검: 실시간 효과를 측정하여 캠페인을 최적화합니다
  • 사후 평가: 최종적인 캠페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 측정 지표 분석
  • 브랜드 인지도: 보조/비보조 인지도의 변화를 추적합니다
  • 광고 회상률: 광고 내용에 대한 기억 정도를 조사합니다
  • 브랜드 선호도: 호감도와 구매 의도 변화를 측정합니다

3. 행동 기반 성과 측정

• 온라인 연계 지표
  • 검색량 변화: 캠페인 전후 브랜드 관련 검색 증가를 분석합니다
  • 웹사이트 트래픽: 직접 유입량의 변화를 추적합니다
  • SNS 반응: 소셜미디어에서의 언급량과 참여도를 측정합니다
    
    
• 오프라인 전환
  • 매장 방문: 광고 노출 지역의 매장 방문율 변화를 분석합니다
  • 구매 전환: 실제 매출 증감과의 연관성을 파악합니다
  • 체류 시간: 매장 내 고객 체류 시간 변화를 측정합니다

4. 통합 효과 분석

• ROI 측정
  • 투자 효율: 예산 투입 대비 인지도 개선 효과를 산출합니다
  • 매체 비교: 다른 광고 채널과의 효율성을 비교 분석합니다
  • 장기 효과: 브랜드 자산 가치 향상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합니다
    
    
• 최적화 인사이트
  • 매체 효과: 각 매체별 효율성과 시너지를 분석합니다
  • 노출 최적화: 가장 효과적인 노출 빈도를 도출합니다
  • 개선점 도출: 향후 캠페인을 위한 최적화 방안을 제시합니다

옥외광고의 효과 측정은 단순 '광고 집행 완료'가 아닌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정량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정교한 데이터 분석과 다양한 측정 지표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캠페인의 실제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옥외광고는 타 매체 대비 매우 효율적인 CPM과 압도적인 메시지 각인(회상) 효과를 제공합니다. 매체 유형과 위치에 따라 다양한 비용 구조를 가지고 있어, 예산과 목적에 맞는 전략적 선택이 가능합니다.

1. 매체별 비용 구조

• 버스 외부 광고 
  • 가격 정책: 버스 노선 등급에 따라 상이하나, 보통 1대 부착에 100만원~170만원 수준입니다.
  • 운행 빈도: 노선에 따라 상이하나, 1대당 약 1일 9~13회 정도 운행됩니다(1일 평균 19시간, 노선별 평균 30~35대 인가 기준) 
  • 타겟팅 효과: 지나는 노선과 승강장을 기준으로 타겟팅이 가능해 높은 커버리지와 효율적인 타겟 접근성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 버스쉘터 광고
  • 위치별 단가: 가장 비싼 정류장은 200만원~300만원/1기(월) 수준이며, 낮게는 30만원~50만원/1기(월)도 있습니다.
  • 전략적 집행: 타겟 동선 분석 시 1천만원 예산으로도 8~10개 쉘터 장기 점유가 가능합니다
  • 효율적 노출: 동일 동선의 유동인구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출이 가능합니다
    
    
• 지하철 광고
  • 다양한 상품: 승강장 스크린도어(200만원~500만원/월), 역사 내 지면광고(150만원~300만원/월/역)를 제공합니다
  • 위치별 차등: 역사별 유동인구와 상권 특성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 빌보드 광고
  • 월 단가: 강남 빌딩 빌보드 기준 평균 1,500만원/월로 1일 100회 이상 송출이 가능합니다
  • 송출 효율: 1회 송출당 약 5천원(1일 약 50만원 수준)으로 주요 검색포털 배너 광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준입니다.
  • 프리미엄 효과: 핵심 상권의 dominant한 위치 선점이 가능합니다

Solomon Partners의 최신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옥외광고는 가장 높은 광고 회상률과 가장 효율적인 CPM을 동시에 제공하는 독보적인 매체입니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2-1. 압도적인 광고 회상률

• 매체별 비교
  • 프린트 옥외광고: 38-86%의 높은 회상률을 기록합니다
  • 디지털 옥외광고: 46-84%의 안정적인 회상률을 보여줍니다
  • TV(Linear): 20-60%로 상대적으로 낮은 회상률을 기록합니다
  • 온라인 광고: 모바일 12-57%, 데스크톱 9-48%에 그칩니다
    
    
• 회상률 우위
  • 전체 매체 중 최고 수준의 광고 회상률 기록
  • 디지털 전환 이후에도 꾸준한 효과성 유지
  • 광고 회피가 어려운 특성으로 인한 안정적 노출

2-2. 효율적인 CPM(노출당 단가)

• CPM(1000회 노출당 비용) 분석
  • 옥외광고 CPM: $2.00-9.00 수준으로 매우 효율적
  • TV CPM: 프라임타임 기준 $29.00-45.00
  • 신문 CPM: $40.00-54.00
  • OTT CPM: $25.00-40.00
    
    
• 매체별 효율성
  • 핵심 상권 게첨: Transit Shelters $2.18, Bulletins $3.65 수준
  • 디지털 옥외광고: Digital Place-Based $7.50으로 효율적
  • 높은 도달률 대비 합리적인 비용 구조 제공

옥외광고는 높은 회상률과 효율적인 비용 구조를 통해 뛰어난 인지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타 매체 대비 2-3배 높은 회상률을 보이면서도 CPM은 1/5 수준에 불과해, 비용 대비 가장 효과적인 인지도 향상 수단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3. 투자 효율 최적화

• 예산 운용 전략
  • 전략적 집중: 인지도 극대화가 필요한 핵심 시기에 예산을 집중 투자합니다
  • 시기 선정: 내부 마케팅 전략과 시장의 관심도가 높은 시점을 고려합니다
  • 최소 집행: 효과적인 인지도 확보를 위해 최소 1개월 이상 집중 집행합니다
    
    
• 효과 극대화
  • 위치 최적화: 타겟 동선과 유동인구 분석을 통한 효율적 위치 선정이 중요합니다
  • 매체 믹스: 지역과 목적에 따른 최적의 매체 조합을 구성합니다
  • 시즌 고려: 성수기/비수기에 따른 탄력적 운용으로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옥외광고는 적절한 매체 선택과 전략적 집행을 통해 높은 비용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인 브랜드 인지도 구축과 안정적인 노출 효과 측면에서 타 매체 대비 우수한 투자 가치를 제공합니다.

옥외광고 캠페인은 체계적인 기획과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해서는 목표 설정부터 실행, 효과 측정까지 단계별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전략 수립 단계

• 목표 설정
  • 구체적 KPI 설정: 인지도, 선호도, 구매의도 등 달성하고자 하는 핵심 지표를 명확히 정의합니다
  • 예산 규모 결정: 전체 마케팅 예산 중 옥외광고의 비중을 설정하고 매체별 예산을 배분합니다
  • 캠페인 기간 설정: 최소 4주 이상의 집행 기간을 확보하여 충분한 노출 효과를 보장합니다
    
    
• 타겟 분석
  • 핵심 타겟 정의: 캠페인의 주요 타겟층의 특성과 행동 패턴을 분석합니다
  • 이동 동선 파악: 타겟의 주요 생활 반경과 이동 경로를 데이터로 확인합니다
  • 경쟁사 분석: 경쟁사의 옥외광고 집행 현황과 전략을 파악합니다

2. 매체 선정 및 믹스

• 매체 선정 기준
  • 타겟 접점 분석: 목표 고객이 자주 접하는 매체 유형을 파악합니다
  • 비용 효율성: 예산 대비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매체 조합을 구성합니다
  • 브랜드 적합성: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프리미엄 매체를 선별합니다
    
    
• 매체 믹스 전략
  • 주력 매체 선정: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대표 매체를 선정합니다
  • 보조 매체 구성: 주력 매체를 보완하고 도달률을 높일 보조 매체를 선정합니다
  • 지역별 차별화: 상권과 지역 특성에 따라 매체 구성을 최적화합니다

3. 크리에이티브 전략

• 메시지 개발
  • 핵심 메시지 선정: 캠페인을 통해 전달할 가장 중요한 브랜드 메시지를 정합니다
  • 매체별 최적화: 각 매체의 특성에 맞게 크리에이티브를 차별화합니다
  • 통일성 유지: 전체 캠페인의 일관된 톤앤매너를 유지합니다
    
    
• 제작 가이드
  • 시인성 확보: 원거리에서도 인지 가능한 폰트 크기와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 간결한 구성: 3초 내 인지 가능한 simple한 메시지로 구성합니다
  • 브랜드 요소: 로고, 컬러 등 핵심 브랜드 요소를 명확히 표현합니다

4. 실행 및 관리

• 집행 프로세스
  • 사전 점검: 게첨 위치와 사양을 정확히 파악하여 오류를 방지합니다
  • 품질 관리: 제작물의 퀄리티와 게첨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 일정 관리: 제작-설치-철거까지 전 과정의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 성과 측정
  • 정기 리포트: 주간/월간 단위의 상세 성과 리포트를 작성합니다
  • 효과 분석: 타겟 도달률, 노출 빈도 등 핵심 지표를 측정합니다
  • 최적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캠페인 개선을 진행합니다

성공적인 옥외광고 캠페인을 위해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 수립과 체계적인 실행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타겟의 이동 동선과 생활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매체 믹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옥외광고는 브랜드나 제품 인지도 향상에 매우 효과적인 매체입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구체적인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1. 노출 횟수에 따른 효과

• 방문율 증가
  • 3회 노출: 1회 노출 대비 매장 방문 확률 2배 이상 증가¹
  • 14회 이상 노출: 매장 방문 확률 4배 증가(평균 방문율 약 25%)¹
  • 누적 효과: 노출 횟수가 증가할수록 브랜드 선호도도 지속적으로 상승¹
    
    
• 도달 범위 확장
  • 매체 다각화: 3개 이상의 서로 다른 위치에서 노출 시 웹사이트 방문율 2% 달성¹
  • 범위 확대: 9개 이상의 위치에서 노출 시 웹사이트 방문 가능성 3배 증가¹
  • 시너지 효과: 다양한 매체 조합을 통한 효과 극대화 가능

2. 소비자 행동 유발

• 광고 회상
  • 높은 회상률: 옥외광고 노출자의 76%가 광고를 보고 행동을 취한 경험 있음²
  • 구매 전환: DOOH 광고 접촉자의 51%가 해당 매장 방문, 93%가 구매로 연결²
  • 온라인 연계: 모바일 사용자의 74%가 DOOH 광고 노출 후 모바일에서 추가 행동²
    
    
• 호감도 상승
  • 높은 수용성: DOOH 광고는 73%의 호의적 반응 기록²
    • 타 매체 비교: TV/비디오(50%), 소셜미디어(48%), 온라인(37%) 대비 우수²
  • 인지도 상승: 3분의 2 이상의 캠페인에서 브랜드 고려도 향상 확인¹
  • 행동 유발: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DOOH 콘텐츠 접촉 시 80%가 행동 의향 표현²

옥외광고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브랜드/제품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노출 횟수가 증가할수록, 그리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접점이 늘어날수록 효과가 극대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¹ https://oohnews.co.kr/jemogeobseum-48/

² https://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526

옥외광고와 디지털 광고는 각각의 특성이 뚜렷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 증대를 위한 마케팅 수단에 국한하여 두 매체의 차이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타겟팅과 데이터 활용]

• 온라인 광고매체의 강점
  • 정교한 타겟팅과 실시간 최적화 → 관심사, 행동 패턴 기반의 정밀 타겟팅이 가능하며, 성과에 따른 실시간 예산 조정과 타겟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 상세 성과 지표를 통해 캠페인의 효과를 정확히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빠르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전체 고객 여정 추적 → 최초 접점부터 최종 전환까지 전체 경로를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어 ROI 측정이 용이합니다.
    
    
• 옥외광고의 한계
  • 기본적인 타겟팅 → 위치와 시간대, 연령과 성별 기반의 기본적 타겟팅만 가능하며, 세부적인 관심사나 행동 기반 타겟팅은 제한적입니다.
  • 제한적인 데이터 분석 → 실제 노출과 도달은 측정 가능하나, 세부적인 고객 반응이나 행동 분석은 어렵습니다.
  • 즉각적인 수정 불가 → 게첨 후에는 크리에이티브나 위치 변경이 어려워 유연한 최적화가 제한적입니다.

[메시지 각인 효과]

• 옥외광고의 강점
  • 압도적인 회상률 → 인쇄형 옥외광고 38-86%, 디지털 옥외광고 46-84%로 전체 매체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합니다
  • 각인 비용 효율 → CPM($2.00-9.00)과 회상률(최대 86%)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타 매체 대비 압도적인 비용 효율로 메시지 각인이 가능합니다
  • 반복 노출의 긍정적 효과 → 온라인 광고와 달리, 노출 빈도가 높아질수록 브랜드 각인과 행동 전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 온라인 광고매체의 한계
  • 낮은 회상률 → 모바일 디스플레이 12-57%, 데스크톱 디스플레이 9-48%로 옥외광고 대비 절반 이하 수준입니다
  • 반복 노출의 부정적 효과 → 과도한 노출 시 광고 피로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효과가 감소합니다
  • 분산된 주의력 → 다양한 콘텐츠와 경쟁하며 메시지 전달력이 저하됩니다

[실험과 유연성]

• 온라인 광고매체의 강점
  • 빠른 실험과 검증 → 적은 예산으로도 다양한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유연한 예산 운용 → 성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예산을 조정하고 매체 믹스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세그먼트별 차별화 → 타겟 그룹별로 다른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 적용이 가능합니다.
    
    
• 옥외광고의 한계
  • 높은 초기 비용 → 최소 집행 예산이 높아 실험적 접근이 제한적입니다.
  • 고정적인 운영 → 한번 게첨된 광고의 수정이나 변경이 어렵습니다.
  • 획일적 메시지 → 모든 잠재 고객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노출과 주목도]

• 옥외광고의 강점
  • 효율적인 노출 비용 → 가장 비용효율적인 디스플레이 AD($2.21)와 비슷한 수준의 CPM을 제공하며, 기타 온라인 광고매체 대비 우수한 비용 효율을 보입니다
  • 긴 주목 시간 → 평균 12초의 노출 시간으로 브랜드 기억에 필요한 최소 시간(2.5초)을 5배 이상 확보합니다
  • 반복 노출의 긍정효과 → 노출 빈도가 높아질수록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전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온라인 광고매체의 한계
  • 극히 짧은 주목도 → 데스크톱 기준 0.7초, 모바일 기준 1.7초로 브랜드 기억에 필요한 최소 시간(2.5초)에 크게 못 미칩니다
  • 높은 광고 회피율 → 배너 광고의 경우 평균 86%가 배너 블라인드 현상을 보이며, 약 42%가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 주의력 분산 → 제한된 화면 규격에 다량의 메시지가 동시 노출되어 메시지 전달력이 크게 저하됩니다

[비용 효율성]

• 옥외광고의 장점
  • 낮은 CPM → 1,000회 노출당 2,800원~12,600원으로, 타 매체 대비 효율적입니다.
  • 규모의 경제 → 한 번의 집행으로 대규모 유동인구에게 지속적인 노출이 가능합니다.
    
    
• 온라인 광고매체의 장점
  • 유연한 예산 운용 → 소규모 예산으로도 시작 가능하며, 성과에 따른 탄력적 운용이 가능합니다.
  • 효율적인 지출 → 실제 타겟 고객에게만 노출되어 예산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 상황별 최적의 선택

브랜드 인지도 개선을 위해서는 두 매체의 장단점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 디지털 광고가 효과적인 경우
  • 제한된 예산으로 다양한 실험이 필요할 때
  • 특정 타겟층에 집중된 캠페인이 필요할 때
  • 즉각적인 성과 측정과 최적화가 중요할 때
    
    
• 옥외광고가 효과적인 경우
  • 임팩트 있고 효율적인 메시지 각인이 필요할 때
  • 광범위한 잠재고객 대상의 인지도 증대가 목표일 때
  • 충분한 예산으로 인지도 자산 구축을 목표로 할 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두 매체의 장점을 결합하는 것이지만, 예산과 상황에 따라 주력 매체를 선택하고 보완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옥외광고는 브랜드/제품 인지도 확보를 위한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다음과 같은 고유한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주목도와 노출 효과

• 충분한 주의 시간 확보
  • 평균 12초의 긴 노출 시간으로 브랜드 기억에 필요한 최소 시간(2.5초)을 90% 이상 확보합니다
  • 광고 회피가 불가능하여 24시간 연속 노출되는 안정적인 주목도를 제공합니다
  • 생활 동선 내 자연스러운 위치로 인해 광고 차단이나 스킵이 불가능합니다
    
    
• 물리적 규모를 통한 임팩트
  • 압도적인 크기의 광고물로 1초 내 즉각적인 주의를 끌 수 있습니다
  • 대형 광고물을 통해 기업의 재정적 안정성과 시장 내 리더십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2. 비용 효율성

• 경제적인 노출 비용
  • 1,000회 노출당 2,800원~12,600원으로, TV(22,400원~63,000원) 대비 5배 이상 경제적입니다
  • 온라인 영상 광고(최대 56,000원)나 페이스북(약 12,504원)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 한 번의 집행으로 24시간 연속 노출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가능합니다
    
    
• 반복 노출의 효과
  • 온라인 광고는 4회 이상 노출 시 효과가 3% 감소하는 반면, 옥외광고는 반복 노출할수록 효과가 증가합니다
  • 5회 이상 노출 시 70%의 광고 회상률을 보이며, 14회 이상 노출 시 매장 방문 확률이 4배까지 증가합니다
  • 일상적 환경에서의 자연스러운 노출로 광고 피로도가 적습니다

3. 한계점

• 타겟팅의 제한
  • 위치와 시간대 기반의 기본적인 타겟팅만 가능합니다
  • 세부적인 관심사나 행동 기반 타겟팅은 어렵습니다
  • 모든 잠재 고객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 운영상의 제약
  • 게첨 후에는 크리에이티브나 위치 변경이 어렵습니다
  • 최소 집행 예산이 높아 실험적 접근이 제한적입니다
  • 세부적인 고객 반응이나 행동 분석이 제한적입니다

4. 효과적인 활용 상황

• 최적의 활용 시나리오
  •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이 필요할 때
  • 광범위한 잠재고객 대상의 인지도 확보가 목표일 때
  • 충분한 예산으로 장기적인 브랜드 자산 구축을 목표로 할 때
    
    
• 보완 전략
  • 디지털 광고와의 통합 운영을 통한 정밀 타겟팅 보완
  • 성과 측정을 위한 디지털 연계 지표 활용
  • 지역 타겟팅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 운용

옥외광고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브랜드/제품 인지도 개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충분한 주의 시간과 경제적인 비용, 긍정적인 반복 노출 효과는 다른 매체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옥외광고만의 강점입니다.